2월 26~29일 수원흰돌산수양관 바닥난 목회자 부부 의욕 회복 위해
‘초교파 목회자부부 집중기도성회’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화성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다. 예수생애부흥사회(대표회장 권세광 목사)가 주관·주최하고 연세중앙교회(윤석전 목사)가 후원한다.
코로나 등 어려움으로 목회 의욕 상실을 마주한 목회자 부부를 위한 행사다. 오는 23일 오후 6시까지 연세중앙교회 성회접수실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숙식도 제공된다.
윤석전 목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목회에 동역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었던 목양사역에서 벗어나 기도와 말씀, 성령 충만으로 사도와 같이 큰 능력을 받아 왕성한 목회사역을 이어나가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방파제처럼 성오염 막자”…새벽 내내 기도원에서 울려 퍼진 외침 | 2024.04.10 |
2410 | 미니차금법 학생인권법 제정 중단해야 | 2024.04.10 |
2409 | 신학교수 110인 류광수 이단해제 반발 | 2013.06.19 |
2408 | 한교연, 신천지 규탄 성명서 | 2016.04.13 |
2407 | 목회자 절반 이상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우상은 "돈" | 2023.01.18 |
2406 | ‘기독 생명윤리’ 다룬 국내 최초 석사과정 | 2023.11.01 |
2405 | 북한군, 사상·신앙 자유 수호한 기독인 숙청 대상 삼아 | 2024.04.24 |
2404 | "북, 남한 내 친북 목회자 양성" 발언 파문 - 김중석 목사, "북, 신학대에 학생 집어넣어 목사 만든다" | 2013.05.22 |
2403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기소 유감" | 2013.06.12 |
2402 | 일본기독교단, 동북아 평화 협력 약속 - 12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에도 참석 | 2013.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