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8월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앞 광장을 방역 관계자들이 소독하는 모습.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가 10일 한국교회에 철저한 방역 준수를 재차 강조하며 문단속을 독려했다.
한교총은 이날 대표회장 명의의 목회 서신에서 "방역 당국에서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5단계에서 4단계로 조정하면서 일부 완화된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에 한국교회의 협조를 요청한다"고 전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91 | 코로나 확산, 종교시설 때문?…왜곡 보도로 부정인식 확산 | 2021.02.10 |
390 | IM선교회 소속 학교 집단 감염파장 ,미인가 기독 대안학교에 "불똥" | 2021.02.10 |
389 | 고난주간 ‘말씀·미술·음악’으로 묵상하세요 | 2021.02.10 |
388 | 서울신대 신학부 교수들, 1개월 급여 반납 | 2021.02.10 |
387 | 장애때문에 목회자 꿈 접어선 안돼 예장통합 장애인복지선교협 성명 | 2021.02.24 |
386 | 한국Y '백신의 평등한 분배' 캠페인… 세계로 | 2021.02.24 |
385 | '성소수자 축복' 이동환 목사 항소심 비공개?...결국 연기 | 2021.02.24 |
384 | 신천지 탈퇴 늦깍이 대학생 '수석 졸업' "내 의지로 사는 삶 배운 4년" | 2021.02.24 |
383 | '공공의 적' 한국교회? 정부쓰고, 언론 받아적어 | 2021.02.24 |
382 | 작은교회 목회자 대상 코로나 극복 사례 공모… 농어촌교회사역연구소 내달 31일까지 접수 | 2021.0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