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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바로서야 한다. 
언론이 이단을 만든다. 
이단은 언론사를 돈을 뿌려 매수한다. 

내놓고 신천지를 광고해 주는 신문도 있다. 

그래서 언론의 역할, 기자들의 역할이 이단을 막아서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성공한 ‘재림주’가 40명에 이른다. 

실제는 그보다 많은 200여명이 자신이 재림주라고 주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단 단체는 150-200여개에 이른다. 

그리고 이단에 미혹된 신도수도 무려 200만 명 수준이다. 10년 전만 해도 100명 이상 모이는 이단이 많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이단들이 엄청나게 모인다. 그들의 ‘추수꾼 전도전략’ 때문이다. 
예를 들어 대전 신천지 교회의 교인이 1만명이 넘었다. 

안상홍도 7-8천명 씩 모인다. 

정통 교회들이 새 예배당 건축하다 부도나면 모두 이단들이 차지하는 현실이 되었다.
정통교회 개척해서 죽을 고생을 해도 100명 넘기가 쉽지 않은데 이단교회는 금방 수백명이 되고 금방 수천명이 된다. 

왜냐하면 정통교회는 전도 목표가 불신자들이라면 이단교회는 이미 교회에 다니고 있는 기존 성도들이기에 공략이 쉬운 편이다.

이단 교인을 약 200만이라면 개신교 신도수가 얼마인지 아는가? 

흔히 1천200만 성도라고 말하는데 문화관광부 종무과가 밝힌 인구조사 때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인구수는 860만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단교회의 90%이상은 모두 정통교회에서 옮겨간 사람들이다.

이단 세미나를 다니며 느끼는 점은 이단이 이렇게 활개 치는데 목회자들은 전혀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통교회가 개교회주의인 반면 이단들은 헌금을 모두 본부로 보내고 목사들에게는 아주 적은 월급을 준다. 

그러니까 이단은 부자요, 돈이 많다.

안상홍의 경우 강길자란 ‘여자하나님’이 한번 지방교회를 순회하면 교인들은 무조건 1인당 20만원씩을 헌금해야 한다. 

‘하나님 수라상’ 같은 명목으로 헌금을 내야 하는데 5인 가족이면 벌써 백만원이다. 
한번 돌면 순식간에 200억이 나온다고 한다. 

이 엄청난 돈으로 이들은 활동은 날로 활발해 지고 있다.

 이들은 돈을 모아 교계 언론에 돈 뿌리고 연합기관의 이단대책 위원회에 돈을 뿌려 회유한다. 
이단 대책위원이라는 사람들 가운데 이단을 돕고 이단을 옹호하려는 사람이 많다. 

이 무슨 아이러니란 말인가? 이단들이 돈을 뿌려 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한기총이 이단을 대처하고 예방해야 하는데 이단들을 오히려 옹호하고 나온다. 
그래서 한국교회가 헷깔리기 시작했다. 

그래서 지금은 한기총에서 이단이라면 이단이 아니고, 이단이 아니라고 하면 틀림없이 이단이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일본 복음동맹이 한기총과 모든 관계를 끊기로 했다고 선언했다. 
그래서 이단대책 위원회 믿을 게 못된다. 

‘성경 100독’으로 유명한 한국에서 뜨는 장로 부흥강사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신천지였다. 
특히 사모님들이 신천지에 많이 빠져들고 있다. 

정체가 들통나면 목사 남편에게 “이혼할래? 교회를 신천지로 바꿀래?”라고 나오는 판국이 되고 있다.

재림주 의혹 장재형이나 최바울의 인터콥도 대부분의 교단에서 교류금지 대상이다. 
교류금지란 이단이라는 것이다.

 최근엔 중국이단 ‘전능신교’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이들도 신천지의 ‘추수꾼’들처럼 ‘내부 정탐꾼’이란 전도 특공대를 키워 정통교회들을 공략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단에 물들고 있다. 교인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단에 대한 정보를 줘야 한다. 

그래서 기독언론의 이단대책 사명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단에 빠진 사람들을 개인상담하면 90% 이상 돌아온다.

 또 이단을 교회에서 색출했다고 금방 출교 조치를 내렸다간 고소 당한다. 

분명한 증거가 있어야지 자기가 부당하게 출교 당했다고 판사에게 가면 증거 없을 경우 목사가 진다. 

그래서 이단 상담이란게 중요하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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