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빈민아동과 북한아동, 국내 다문화가정 등을 돕고 희망을 나누기 위한 기도대성회가 다음달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대성회본부는 13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다음달 11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2013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교회의 희망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도대성회에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교인과 해외 60여개 나라 교회 지도자 2천여 명 등 약 8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조용기 목사를 비롯해 에드윈 알바레즈 목사, 리처드 로버츠 목사 등 4명의 외국인 목회자가 강사로 나선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41 | 한국교회, 예배로 새해 열다…"회복의 한 해 되길" 주요 교단·연합기관…신년하례회 연이어 개최 | 2023.01.04 |
2340 | 종교비판은 고도로 보호될 기본권 신천지 패소 | 2013.09.04 |
» | 여의도순복음교회, 내달 11일 기도대성회 개최 | 2013.09.18 |
2338 | 침례교, 김대현 총회장 선출 여성목사 안수 허용키로 | 2013.10.02 |
2337 |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안 충돌 예고 | 2014.01.08 |
2336 | 대통령 담화 교계 반응..기대와 우려 | 2014.05.21 |
2335 | 문창극 차기총리 내정자의 삶과 신앙 | 2014.06.11 |
2334 | 선제골 못지킨 무승부 "아깝다" - 브라질월드컴 H조 예선 한국팀 러시아와 1대1 무승부로 비겨, 임마누엘 장로교회에 500여 동포들 모여 열광적인 응원펼쳐 | 2014.06.18 |
2333 | 감리교신학대 올해 신입생부터 '성경졸업인증제' 도입 | 2016.03.30 |
2332 | 기독교 한국침례회 10일 강경교회 터에서 신사참배 거부일 기념행사 | 201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