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10명 중 3명이 개신교인인 것으로 잠정 파악됐다.
제21대 총선(107명)보다 적은 인원이지만 신앙을 대외적으로 밝힌 당선인을 중심으로 집계된 수치여서 22대 국회가 개원되면 기독의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4·10총선 국회의원 당선인 300명 가운데 87명(29%)이 개신교 크리스천인 것으로 집계됐다.
전체 국민의 20% 정도인 개신교인 비율보다 높다.
정당별로는 지역구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56명, 국민의힘 25명이다.
비례대표 후보 가운데는 더불어민주연합(1명)과 국민의미래(4명) 조국혁신당(1명) 등 총 6명의 당선인이 나왔다.
처음 국회에 입성한 초선 기독 당선인은 20명으로 확인된다.
지역구에선 더불어민주당 15명, 국민의힘 2명이었고 비례대표에선 서미화(더불어민주연합) 인요한(국민의미래) 박충권(국민의미래) 당선인이 기독교인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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