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대학원대학교(이사장 주승중 목사)는 유근재(49·사진) 교수를 신임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유 교수는 전날 열린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제4대 총장에 올랐다.
유 교수는 영국 버밍엄대학에서 선교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연세중앙교회 교육국장, 주안장로교회와 세종꿈의교회 협동목사로 사역했다.
2015년부터 주안대학원대학교에서 선교학을 가르치고 있으며 현재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그는 "국내 유일의 선교전문대학 총장으로서 선교사 재교육은 물론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다양한 분야의 선교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401 | 한국교회봉사단, 동자동 쪽방촌서 부활 기쁨 나눠 | 2019.04.24 |
400 | "평양을 믿음으로 회복" 북한군 출신 기독인 영성수련회 | 2019.05.01 |
399 | 코로나시대 건너며 개신교인 보수성 강화 | 2021.01.13 |
398 | 기독 청년들 40% "성경대로 살면 사회에서 성공 못해" | 2021.01.27 |
397 | 장로교단 창립 100주년 기념 사업 | 2010.09.30 |
396 | “신앙 선배님들의 신행일치를 따르렵니다” | 2010.10.14 |
395 | 한장총 대표회장에 양병희 목사 선출 | 2010.12.06 |
394 | 장로교회총회설립 9월 1일, 100주년 대회 | 2012.07.25 |
393 | 유산 30% 기부, 교계운동 - 하이패밀리, 교회-가족-사회에 유산 남기기 제안 | 2014.01.15 |
392 | 전광훈 목사, 시민단체로부터 '내란선동' 혐의 고발당해 | 2019.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