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내용의 교과서를 일본정부가 통과시켜 논란이 일면서 일본 대지진 피해를 돕자는 사회적 분위기도 위축되는 분위기다.
그러나 이같은 상황에서도 기독교계의 일본 지원은 이어지고 있다.
일본 대지진 발생 직후 전국적인 모금활동에 나선 구세군은 국민들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30일 일본에 구호팀을 파견했다.
나흘 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하는 10명의 구세군 구호팀은 일본구세군과 일본교회협의회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생수와 구호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구세군은 지난 19일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4억 7천만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1차로 일본에 보냈고, 지난 26일에는 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생수 5만 병을 일본에 보낸 바 있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431 | 조용기 목사, 교회서 완전 물러나 | 2011.05.04 |
430 | 신천지 무슨 일 하길래...교계 반발 시위 | 2011.07.27 |
429 | 제자교회, 수백억 교회 재산 사회 환원키로 | 2012.07.11 |
428 | 이단 '신천지'와 싸움 시작... 소송 건 심상효 목사 | 2012.08.08 |
427 | 부산역 광장에 밝혀진 성탄트리 | 2012.12.05 |
426 | [2013년 한국교회 목회비전] 낮은 곳까지 보듬는 '치유의 교회'...성도 10인 목소리 "올해 바람은요" | 2013.01.16 |
425 | 대면예배 위헌여부 헌재서 가려진다 | 2021.01.13 |
424 | 장애때문에 목회자 꿈 접어선 안돼 예장통합 장애인복지선교협 성명 | 2021.02.24 |
423 |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한국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주일(4일) 사랑의 교회에서 | 2021.04.07 |
422 | "2012년까지 하나의 장로교단 추진" 선언 | 2010.0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