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중국 당국이 북한이탈주민 35명을 강제 북송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이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촉구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6일 논평에서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은 유엔의 난민협약과 난민의정서를 위반하는 것”이라며, “이는 비인도적 행위를 넘어 잔혹한 범죄에 대한 공범 행위이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중국 당국이 인류 보편적인 인권문제를 외면하고, 인간 생명을 경시한다면 국제사회에서 인권을 무시하는 국가라는 오명을 자초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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