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연합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교계 보수적 성향의 5개 단체로 구성된 '한국교회동성애대책위원회'는 22일 세미나를 열고 오는 28일로 예정된 퀴어축제 퍼레이드에 대한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한국교회연합 양병희 대표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교회는 퀴어축제 퍼레이드가 열릴 오는 28일 주일을 '동성애 조장 반대의 날'로 삼아야한다며, 모든 교회가 주일설교를 통해 온 성도들을 깨워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의료인인 염안섭 병원장이 발제자로 참석해 "자신에게 진료를 받으러 온 에이즈 환자들의 대부분은 남성 간의 성접촉으로 감염된 이들이었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31 | "10년 뒤 한국교회는 암울하다"....신학생 절반 - 개혁주의생명신학회실천신학회·아이굿뉴스 공동 학술대회 | 2016.05.25 |
530 | 결혼을 앞두거나 결혼생활 잘하고 싶은 크리스천을 위한 책 | 2016.06.01 |
529 | "강원 익산 창원의 '할랄 유치' 반대" - 세 지역 시민단체들 회견 | 2016.06.01 |
528 | 6.10 항쟁에 앞장 선 한국교회 - 독재 정권 시절 신뢰..지금은 손가락질 | 2016.06.15 |
527 | CTS 독도기도원정대,포항제일교회서 '통일기원 평화음악회' | 2016.06.29 |
526 | '서울대 인권가이드라인' 반대 | 2016.09.21 |
525 | 감리교 평신도 5단체, NCCK 규탄 성명 발표 | 2016.10.05 |
524 | 경주 토함산에서 1040구 시신 발견됐지만..."배후 실세 있다"의혹 | 2016.11.09 |
523 | '제1회 천안 세계크리스마스축제' - 12월 3일~30일 열려 | 2016.11.16 |
522 | 예장통합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개최 | 2016.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