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JPG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가 8월 21일 동성애 차별 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10만 명의 서명을 국회에 제출했다. 


합동총회는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성애 옹호를 조장하는 국가인권위법을 개정"하고 "동성애 차별 금지법을 비롯한 동성애 조장 법령 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또, 합동 총회는 동성애는 "성 중독의 일종이라며 국회가 성 중독 폐해를 막기 위한 성 중독 예방 치유법을 제정"할 것과 "탈동성애자들과 그 가족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법령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