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조찬기도회(회장 두상달 장로)는 9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를 다음 달 1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측은 14일 이영훈 목사를 설교자로 정하는 한편, 축도는 백석대학교 총장 장종현 목사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두상달 회장은 “기도회는 매해 3월 열렸지만 지난해 고양 킨텍스에서 올해 코엑스로 장소를 옮기며 예약 문제로 이번에만 6월에 열린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기도회 전날 해외에서 초대된 귀빈들을 맞이하기 위한 전야제를 연다.
장소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교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11 | "한일합방은 하나님 뜻" -문창극 같은 발언 두고 교계 정반대 논평 발표 | 2014.06.18 |
2310 | '문 총리 후보 왜곡보도' KBS 규탄 집회 | 2014.06.18 |
2309 | 월수입 10% 이상 헌금... 65.9% 교단 가장 큰 문제 '파벌' ...23.7% - 감리교 평신도 1016명 설문조사 | 2014.07.16 |
2308 | 황폐한 北을 푸르게 8000만 그루 심는다 | 2014.08.20 |
2307 | 옥한흠 목사의 삶이 영화로... "제자, 옥한흠" | 2014.09.17 |
2306 | 그땐 그랬지!...서구 후원자들 눈에 비친 한국 - 세이브더칠드런과 유니세프가 1987년 함께 출간 | 2014.09.17 |
2305 |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 위해 교단 초월해 하나되자 - 25개 교단 신임 교단장 초청 취임 감사예배 | 2014.10.08 |
2304 | 국민조찬기도회 교회 부흥 위해 기도 | 2014.10.14 |
2303 | 하나님의교회 피해자들 '소송테러금지특별법' 제정 청원 전개 | 2014.11.26 |
2302 | 한장총, 장로교 전통예배비전 선포... 내달 2~10일 '2015 장로교의 날' 개최 | 201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