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해온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가 지난 30일 실시된 예장통합총회 서울동남노회와 관련 논평을 내고, 명성교회 세습이 정의롭게 치리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교회세습반대운동연대는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직 승계는 본래 절차를 바로 잡은 결의였다"며, "서울동남노회는 노회장과 부노회장을 중심으로 노회 질서를 회복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또 "김수원 목사의 노회장직 승계 거부는 물론 총회의 결정조차 받지 않겠다는 명성교회측 노회원들의 행보에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노회가 명성교회에 대한 적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331 | ‘신사참배 거부 32인 동판’ 기침 총회에 붙여 | 2023.07.12 |
2330 | 개신교인 일주일에 64분 성경 읽고 하루 24분간 기도한다 | 2023.07.12 |
2329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 2023.06.21 |
2328 | “퀴어신학, 하나님 정의와 사랑 왜곡하는 신성모독이자 거짓신학” 예장합신 동성애대책위, 합동신대원서 아카데미 열고 퀴어신학 문제점 지적 | 2023.06.21 |
2327 | 대구서 미리본 서울 퀴어행사? "국민이 반대" 17일 대구 동성로 일대에 '난장판' 대구퀴어행사 강행에 | 2023.06.21 |
2326 | 배재대·목원대, 통합 위해 손잡아 | 2023.06.21 |
2325 | 팬데믹에도 쑥쑥자란 탈북민 교회 | 2023.06.21 |
2324 | 750만 해외한인 구심역 '동포청' 문 열다 | 2023.06.07 |
2323 | 여의도순복음교회, 사상 첫 여성목사 대거 배출 | 2023.06.07 |
2322 | "새로운 부흥의 주역" 청년들의 뜨거운 예배 | 2023.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