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신학대학교(원) 학생연합(KATS, 대표 최영섭 목사)이 오는 22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출범식(포스터)을 열고 공식 사역을 시작한다. KATS는 감리교신학대 성결대 장로회신학대 총신대 침례신학대 한세대 등 국내 18개 신학대학교 총학생회 및 원우회가 한국교회 공동의 과제인 상호 존중과 자성과 섬김 실천을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연합 활동을 해 온 기관이다.
출범식에는 해당 신학대가 속한 교단의 총회장, 신학대 총장, 기독교계 연합기관 대표, 전,현직 총학생회 회장단과 임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KATS는 출범식에서 회원들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오직 상호 존중과 이웃 섬김 실천 신앙에 집중할 것을 결의하며 새로운 방향 전환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연합의 출범을 한국교회와 사회 앞에 공식적으로 보고할 계획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71 | 교인 10명 중 4명 '선데이 크리스천'..."구원 확신" 51% 그쳐 | 2023.12.02 |
2370 | 감사의 은혜- 국경·교도소 담장 너머까지 흘려보낸다 | 2023.11.18 |
2369 | 서울교회 용도변경 초읽기... 행동에 나선 하와이 한인교계 | 2023.11.18 |
2368 | 이팔 전쟁과 '평온을 비는 기도' | 2023.11.18 |
2367 | “기독 청소년 중 45% 부모와 신앙적 대화 거의 안 해” | 2023.11.18 |
2366 | “내년에도 매일매일 성경 묵상 하는 가정으로” | 2023.11.01 |
2365 | 서울 기독박물관 12년만에 25일 기공식 | 2023.11.01 |
2364 | 부산은 지금…‘2030 세계박람회' 유치 기도소리로 뒤덮여 | 2023.11.01 |
2363 | "동포여 희망을 버리지 마시오" | 2023.11.01 |
2362 | 이승만 아들 이인수 박사 별세 | 2023.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