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대북지원단체인 월드비전 관계자들의 방북을 승인했다.
통일부는 "월드비전 박창빈 부회장 등 방북단 3명이 17일 개성공단에서 북측 관계자들과 만나 인도적 지원을 협의하기 위한 방북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도적 지원을 위한 방북 승인은 지난 3월 월드비전이 밀가루 지원 등 인도적 지원 협의차 방북한 이래 5개월 만에 처음 이뤄진 것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51 | 전광훈 목사 후원금 횡령 의혹 경찰에 고발 당해 | 2019.07.31 |
1850 | <신학대학 위기>"신학대가 비어간다" 정원 못 채우는 신학대 25%...만학도 뽑아 연명 | 2019.06.26 |
1849 | "찬송가 부르며 편안하게..." 이희호 여사 소천 | 2019.06.12 |
1848 | 천안시 교계, 신천지에 "공개토론 하자" | 2019.03.27 |
1847 | "북 동포 살릴 페트병아! 북녘으로 잘 가거라" - 탈북민·CCC 회원 석모도서 쌀 넣은 페트병에 성경·라디오 묶어 황해도로 향하는 해류에 띄워 | 2019.02.20 |
1846 | 3·1운동과 한국교회 기윤실 강연회 | 2019.02.06 |
1845 | 구세군, 거리 모금액 줄었지만 전체 모금액은 증가 추세 - 경제 불황, 기부 포비아 등으로 개인 후원 감소, 기업 후원은 늘어 | 2019.01.16 |
1844 | 브런슨 목사 2년만에 풀려나, 해빙기 맞는 美·터키 - 트럼프, 백악관 불러 회견, 에르도안에 감사 표시도 | 2018.10.17 |
1843 | 호남신학대의 "동성애자 입학제한" - 대교협 "절차적 문제 지적.. 신학교 특수성 침해 아냐"문제제기...교회언론회, 종교자유침해 | 2018.09.26 |
1842 | 차별금지법 반대 전단 4만장 배포 - 독소조항 반대 기독대책위, 법안 폐해·문제점 등 적시 | 2013.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