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신대 15대 총장으로 선출된 피영민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원로목사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피영민 목사를 만장일치로 15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피영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과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피영민 신임총장은 "교수 생활과 목회 활동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신학교를 섬길 수 있길 바라왔다"며 "지방소멸 등 지방 대학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방 대학의 활로를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단과 이사회와 학교가 협력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96 | 차별금지법은 가정 붕괴·인류 단절 부를 수도 - 한국교회법연구원 ‘교회법과 동성애 문제’ 발표회 | 2013.10.02 |
2395 | 4.13 총선, 기독자유당 2.64% 득표율로 원내 진출 실패 | 2016.04.13 |
2394 | "동성애 옹호 '충북교육권리헌장' 폐지하라" | 2016.04.20 |
2393 | '동성 간 혼인신고 불가능' 환영 - 보수 교계연합 기관들 | 2016.06.01 |
2392 | 한교총 "회복과 평화, 희망 꿈꾸는 성탄절 소망한다" | 2022.12.21 |
2391 | 교인 10명 중 4명 '선데이 크리스천'..."구원 확신" 51% 그쳐 | 2023.12.02 |
2390 | '대예배' '준비찬송'...문제 있는 예배용어들 - 신학적 문제 있는 예배용어 변경 추진 | 2013.06.05 |
2389 | 군대에서도 여성 목사 생긴다 - 내년부터 2018년까지 여성군종장교 14명 배치 계획 | 2013.07.31 |
2388 | 교회지도자들 "영성으로 재무장" - 기독교지도자협 신년하례예배 | 2014.01.08 |
2387 | 성난 民心, 오만한 정부-여당 심판했다 - 새누리 과반 붕괴, 더민주 선전, 국민의당 돌풍, 16년만에 여소야대 ... 더민주 123, 새누리 122, 국민의당 38, 무소속 11, 정의당 6석 | 201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