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 나눔 운동을 통해 남과 북의 화해를 추구하는 밥 피스메이커가 다음달 8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열린다.
다일공동체는 25일 경기도 일산의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뮤지컬 '밥이 평화다'와 '생명의 쌀 이어가기 퍼포먼스' 등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밥 피스메이커를 주관해온 다일공동체는 "남북이 밥을 나누어 먹는 날이 오려면 상호 간에 신뢰부터 구축해야 한다"며, "정부가 인도적 대북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밥 피스메이커는 밥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고자 하는 의지를 전하기 위해 지난 2015년 8월 시작된 남북평화운동이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51 |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 2021.05.05 |
2050 | 교회협의회등 개신교계, 고 정진석 추기경 애도 | 2021.05.05 |
2049 | CBS 신임 사장에 김진오 전 광주CBS 본부장 선출 | 2021.05.05 |
2048 | 코로나 시대 주일학교의 현주소 | 2021.05.05 |
2047 | 성령·말씀·기도의 불로 한국교회 다시 세우자! 예장합동 '프레어 어게인' 전주집회 | 2021.04.21 |
2046 | “한국, 초기방역 성공했으나 백신은 뒤처져” 백신접종률 2.9% 불과, 뉴욕타임스 "느린 대처" 지적 | 2021.04.21 |
2045 | 한국교회 코로나 대응 평가 "극과 극" | 2021.04.21 |
2044 | 「코로나 19」 1년 캠퍼스 선교단체 현주소 | 2021.04.21 |
2043 | <기독교인은 정치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정치과잉 시대, 신앙과 이념의 영합 경계해야 | 2021.04.21 |
2042 | ‘부활의 빛으로 다시 하나!’ 한국부활절 연합예배, 부활주일(4일) 사랑의 교회에서 | 2021.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