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현대종교」에서 기성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이단 피해자, 그들의 이야기』를 출간했다.
현대종교에서 취재했거나 수기를 작성한 피해자들의 이야기 중 이단들의 포교방법을 쉽게 알 수 있는 사례를 선별해 수록했다.
가장 많은 포교활동으로 기성 교회에 피해를 주는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기독교복음선교회(JMS)의 경험기를 뽑아 이단들이 기성 교회 성도들을 미혹하는 방법, 이단단체에서의 구체적인 활동, 이단에서 빠져나오기까지 과정, 탈퇴한 후의 삶 등 피해자들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례를 담았다. ‘큐티 모임으로 미혹’, ‘대학가 새내기들을 포교’, ‘신천지에 빠진 목회자 딸’, ‘반강제적으로 침례 받은 과정’, ‘문화센터로 미혹해 포교한 사례’ 등 주변에 이단들의 다양한 포교방법과 그들의 치밀한 활동을 확인할 수 있다.
월간 「현대종교」 발행인 탁지원 소장은 “눈물로 싸우는 부모와 가족들이 아직도 내 주변에 적지 않음을 기억해야 한다.”며 “내 가족과 우리 교회를 사랑하는 만큼 이단문제에 깊이 관심 가져 주기를 바라고 이 책이 그러한 문제들을 풀어 가는데 도움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문의: 현대종교 업무국 02-439-4391~4)
한국교계기사보기
2151 | 연예인 이성미, 박미선, 송은이, 황보 씨 초청된 찬양과 간증의 밤 | 2012.08.21 |
2150 | 한교총, 교회가 코로나 19 공포 치료하고 사회화합 선도하자 | 2021.03.10 |
2149 | '옥중에서 쓴 성경필사'...CBS한국교회성경필사본전시회에 끊임없는 발길 | 2014.07.09 |
» | "이단 피해자, 그들의 이야기" 월간 현대종교 발간 | 2012.07.11 |
2147 | 자선냄비 올해도 사랑 넘쳐 | 2011.01.03 |
2146 | 한기총, 북한 식량보내기 성금 모금 전면 중단 | 2010.12.06 |
2145 | “오염수 방류 철회하라” | 2021.05.05 |
2144 | "주의 대로를 건설하자" - 제41차 기독실업인회(CBMC)한국대회 개막 | 2014.08.13 |
2143 | 100만 기독교인 ‘생명, 희망, 평화를 이루자’ | 2010.08.23 |
2142 | “설교를 잘하려고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 2010.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