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이번 사태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장신대가 시국선언을 한 것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과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28일 채플을 마친 뒤 미스바 광장에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두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사진).
한국교계기사보기
2211 | 메르스 여파..신학대학도 휴업 시행 - 서울신대·총신 신대원 휴업..총신 신대원은 감염 의심 환자 발생 | 2015.06.17 |
2210 | "WCC 관련 왜곡과 음해, 강력 대처" - 여의도 기하성 성명 | 2015.07.29 |
2209 | 한국교회 위기, 신학교수들에게도 책임 - 장신대 교수들, 신학성명 발표 | 2015.08.05 |
2208 | 한국교회 회복 위해 회개기도가 우선 - 한국구약학회 '성서와 기도' 추계학술대회 | 2015.09.23 |
2207 | 예장합동총회, 역사 교과서 국정화 지지 | 2015.12.02 |
2206 | '희망의 집짓기' 1억 기부 - ...그 중심에 기도와 말씀이, 탤런트 유호정 | 2015.12.30 |
2205 | "북한어 성경"나와 - 모퉁이돌 선교회 출간 | 2016.01.13 |
2204 | "개척 준비" 신대원생 100명 중 5명뿐 - 300명 설문조사, 여성목사제 85%가 찬성, "목회자 이중직 가능" 82% | 2016.02.10 |
2203 | 교계, 4·13 총선 앞두고 정치권에 정책 제안 잇따라 | 2016.03.16 |
2202 | "동성애·차별금지법 저지 마지막 골든타임" - 기독지도자 발기인대회 개최 | 2016.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