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유선(왼쪽)씨가 14일 서울 중구 서울YWCA회관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유림 서울YWCA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배우 윤유선씨가 (사)서울YWCA(회장 이유림)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서울YWCA는 14일 서울 중구 회관에서 100주년 기념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
서울YWCA는 "윤씨는 아역 시절부터 지금까지 따뜻하고 선한 이미지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배우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며 존경받고 있다"며 홍보대사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윤씨와 함께 여성과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서울YWCA가 되겠다"고 말했다.
윤씨는 "역사 깊은 기관의 홍보대사로 일할 수 있어 감사하다. 하나님 앞에서 늘 겸손한 마음으로 선한 사역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울YWCA는 1922년 창립된 우리나라 대표 기독 여성시민단체로 정의·평화·생명 세상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로 창립 100년을 맞아 '우리 사회 모든 여성과 함께 세상을 바꾼다'는 비전을 선포하고 평화와 공동체적 삶, 사회적 영성을 추구하는 선한 영향력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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