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 “무슬림 국내 비자 발급 제한해야”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가 정부가 시행하는 ‘숙련기능인력 3만5000명 혁신적 확대방안’에 대해 “무분별한 이슬람 인구의 유입과 그들에 의한 테러 등 잠재적 위험 요소가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한국교회언론회는 14일 “정부는 단순 노무 인력으로 왔다가 4년 이상 거주하고 기업체로부터 추천을 받은 외국인에게 숙련기능인력 비자(E-7-4)를 주겠다고 한다. 그 수치도 연간 2000명 이내에서 20배 가까이 대폭 늘린다”며 “외국인이 이 비자를 받으면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까지 불러들여 한국 내 체류가 가능하게 되는데 특히 이슬람권에서 대거 몰려오는 무슬림으로 인해 안보와 치안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미 이슬람에 의한 테러 폭력 강간과 사회 질서를 어지럽히는 일들에 대해 세계 각국은 제재를 하고 있는데 한국은 느닷없이 외국인 노동자를 늘리고 그들에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비자를 발급해 주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라며 “이슬람 지역 사람들에 대한 비자 발급을 엄격하게 제한하고, 불법 체류자는 철저히 관리해 한국이 이슬람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조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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