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생활지원금 전달”

 

 

 

 

<CA> 제10회 만희복지재단 생활지원금 수여식이 6월 18일(화) 오전 11시 LA 코리아타운 시니어센터에서 열렸다.

 

김재현 고은장로교회 목사의 기도 후에 미국 국가, 한국 국가를 제창하고 환영사에 나선 박형만 만희복지재단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회째 생활지원금 수여식을 갖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하나님 사랑의 실천은 이웃사랑에 있다. 서로 돕고 협력하면서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LA 총영사관 이현석 영사, 신영신 시니어센터 이사장, 하기환 한남체인 회장, 박상수 남가주한국학원 이사장, 제이 박 피코주민의회 회장, 김봉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축사를 했다.

 

만희 복지재단은 장애인,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싱글맘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생활지원금 신청을 받고 연소득이 1만4,000달러 미만인 저소득 신청자들을 선정, 1인당 1,000달러씩 총 5만여 달러를 전달했다.

 


소외 이웃들에게 이날 총 5만불의 지원금이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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