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쉐어 USA 대표인 강태광 목사가 최근에 행복 칼럼을 정리한 ’손에 잡히는 크리스천 행복론’(사진)을 출간했다.

이책은 중남미 저 개발국(이이티 수리남 도미니카 공화국 등)의 학원사업을 통한 어린이 교육 선교와 국제적 재난(우크라이나 전쟁, 과테말라지진, 인도네시아 쓰나미) 지원 및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강태광 목사가 틈틈이 글을 써 언론에 기고한 내용을 수록한 것이다.

지금까지 다수의 인문학 책들을 발간하여 그 수익금으로 어린이 교육 선교를 지원한 강태광 목사는 이번에 새로 나온‘손에 잡히는 크리스천의 행복론’도 약소국 극빈 지역 불우 어린이 지원을 위하여 내어놓았다. 

강태광 목사는 “세상에 넘치는 것이 책입니다. 그러나 이 책으로 평생 장애로 살아가는 장애우 어린이들과 그들의 가정과 그들의 지역에 하늘 사랑을 전하는 도구가 된다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하며 신간 출판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강태광 목사와 월드쉐어 USA는 오는 6월 2일(일) 오후 5시에 미주 평안교회에서 출판 감사 예배를 오후 7시에는 연합 선교 음악회를 갖는다. 

헌금과 후원금, 책 판매 수익금, 음악회 티켓 판매 등을 통해 얻는 모든 수익금은 아이티, 도미니카 공화국 극빈지역 장애우 아동들을 돕는 기금으로 보낼 계획이다. 

극빈지역에서 중증 장애를 앓으며 고통스럽게 사는 생명들과 그 가정들과 그 지역에 작은 희망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준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