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샤봇 칼리지 퍼퍼밍 아트센타서
▲ 칸타빌레 합창단과 조영빈 지휘자
칸타빌레 연례음학회가 5일(주일) 오후 5시부터 헤이워드에 위치한 샤봇 칼리지의 퍼퍼밍 아트센타에서 개최되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로 막을 올린 칸타빌레 합창단(조영빈 지휘, 이진실 피아노)은 초청 음악가 김수연의 바이올린 연주에 이어 한국 민요 아리랑, 별, 뱃노래 등으로 무대를 이어갔다.
인터미션 후에는 사운드 어브 뮤직(도레미 등 4곡)과 이태리, 아메리칸 Folk song 등으로 칸타빌레 합창단의 실력을 맘껏 발휘했다.
칸타빌레 합창단은 2025년 1월 26일에는 뉴이어 콘서트, 4월 13일에는 Auburn state 극장에서 컨서트, 그리고 5월 4일에는 헤이워드 샤봇 칼리지 퍼퍼밍 아트센타에서 연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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