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감독회장 이철 목사) 100년기도운동본부(본부장 백용현 목사)는 지난 1일 대전 서구 한빛교회(백용현 목사)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사진).
기감의 100년 기도운동은 ‘기도의 끈’을 끊임없이 이어가자는 교단 차원의 캠페인이다.
교회 여건에 맞게 한 사람이 2~3시간씩 할 수도 있고 교회 전체가 24시간을 기도하는 집회를 열어도 된다.
100년이 될 때까지 쉬지 않고 기도하는 취지를 담았다.
100년기도운동본부장 백용현 목사는 “100년 기도를 선포하는 것은 우리의 현실이 절박하기 때문”이라며 “100년 기도운동은 감리교회의 마지막 출구”라고 의미를 밝혔다.
기도운동은 올해 기감에서 진행하는 하디 선교사 영적 각성 1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53 | 한국 각 교단 신임총회장 선출 | 2023.09.20 |
2352 | 차별금지법 내용이 7문서에? | 2023.09.20 |
2351 | 황덕형 박사 제20대 서울신대 총장 취임 | 2023.09.06 |
» | 설자리 없는 교회, 기도가 희망이다 | 2023.09.06 |
2349 | 여성 교역자 처우 개선·목회자 연금 신설 등 핫이슈 | 2023.09.06 |
2348 | 탈종교화 가속, 개신교 인구, 10년 뒤 10명 중 1명 꼴 | 2023.09.06 |
2347 | 탈북민 북송 반대 여론 높아진다 | 2023.08.23 |
2346 | 인천 교계, 인천퀴어행사 맞선 반대집회 | 2023.08.23 |
2345 | 차금법 내달 정기국회 통과할까 | 2023.08.23 |
2344 | 통일 후 북한에 조그련·지하교회 모두 포용하는 자립·단일교회 세워야 | 2023.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