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선교회(CCC·대표 박성민 목사)가 올여름 세계 곳곳을 누비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대학생들의 선교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증명하듯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인원이 단기선교에 참여했다.
CCC는 오는 24일까지 25개국에 105개 팀, 1420명을 파송하고 선교사역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단기선교팀은 일본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국가부터 유럽 아프리카 중남미 대륙에서 사역한다.
단기선교 중 현지 사역팀과 연합해 전도와 육성 과정을 진행하는 캠퍼스 사역이 눈에 띈다.
각 선교지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도시선교는 물론 의료·청소년·선교사 자녀·찬양 사역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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