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신대 15대 총장으로 선출된 피영민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원로목사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피영민 목사를 만장일치로 15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피영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과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피영민 신임총장은 "교수 생활과 목회 활동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신학교를 섬길 수 있길 바라왔다"며 "지방소멸 등 지방 대학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방 대학의 활로를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단과 이사회와 학교가 협력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
2295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2294 |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9일 영락교회 | 2023.02.15 |
2293 | 성결교단 총회장 총출동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 2023.02.15 |
2292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에 힘쓸 것" | 2023.02.15 |
2291 | 한·미 교계 리더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로 하나되다 | 2023.02.01 |
229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공정한 사회 만들기 협력 다짐 | 2023.02.01 |
2289 | 감리교인 5명 중 3명 "NCCK 탈퇴" 찬성 | 2023.02.01 |
2288 | '노 마스크' 첫 수요예배 "설렘과 우려, 반반" | 2023.02.01 |
2287 | '2023 부활절 퍼레이드'세미나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