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신대 15대 총장으로 선출된 피영민 목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제15대 총장으로 강남중앙침례교회 피영민 원로목사가 선출됐다.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은 27일 제19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피영민 목사를 만장일치로 15대 총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피영민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장과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 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강남중앙침례교회 2대 담임목사로 사역했다.
피영민 신임총장은 "교수 생활과 목회 활동 경험을 쌓은 뒤 다시 신학교를 섬길 수 있길 바라왔다"며 "지방소멸 등 지방 대학들의 어려움이 커지는 상황에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해 지방 대학의 활로를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단과 이사회와 학교가 협력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08 | 마약 "쉬쉬" 하지 말고 교회가 결핍 채우는 역할을 | 2023.04.19 |
2307 | 감리교와 교회협의회와의 갈등 "동성애 옹호"문제로 탈퇴 움직임 | 2023.04.05 |
2306 | 2023년 한국 기독교인은 15%…교회 출석은 771만 중 545만명 기독교인 중 가나안 성도는 29%로 226만 명 추산...무종교인도 크게 증가 | 2023.03.15 |
2305 | 지방 신학대 위기감 저출산 속 학령인구 감소 신입생 수 줄어드는데 수도권대 선호는 계속 | 2023.03.15 |
2304 | 한국 교회 이단집단 소속 신도는 최소 6%~ 최대 12% 추산...한목협 추적조사, 이단은 약 60만 명 추산 | 2023.03.15 |
2303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2302 | 3.1운동 정신 이어받는 한국 교회 되길...한교총,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절 104주년 기념예배 | 2023.03.01 |
2301 | 교회협의회, 2023 사순절 메시지 | 2023.03.01 |
2300 | 법원 '동성커플 피부양자 인정' 기독교계 반발 | 2023.03.01 |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