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 28대 대표회장에 정서영(총신중앙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한기총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대표회장에 출마한 정 목사를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그동안 직무대행을 거쳐 만 3년 동안 임시 대표회장 체제로 운영됐던 한기총은 정 대표회장 당선으로 정상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정 대표회장은 "한기총 정상화를 기반으로 연합기관 통합 작업의 중심에 서겠다"면서 "한기총이 제자리를 찾는 일이 내게 맡겨진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05 | 지방 신학대 위기감 저출산 속 학령인구 감소 신입생 수 줄어드는데 수도권대 선호는 계속 | 2023.03.15 |
2304 | 한국 교회 이단집단 소속 신도는 최소 6%~ 최대 12% 추산...한목협 추적조사, 이단은 약 60만 명 추산 | 2023.03.15 |
2303 | 한국 선교사 169개국 22204명...한국선교연구원(KRIM), '2022 한국선교현황' 통계조사 발표 | 2023.03.01 |
2302 | 3.1운동 정신 이어받는 한국 교회 되길...한교총,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3·1절 104주년 기념예배 | 2023.03.01 |
2301 | 교회협의회, 2023 사순절 메시지 | 2023.03.01 |
2300 | 법원 '동성커플 피부양자 인정' 기독교계 반발 | 2023.03.01 |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2298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97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한 100년 넘은 성경 | 2023.03.01 |
229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