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제 28대 대표회장에 정서영(총신중앙교회) 목사가 당선됐다.
한기총은 14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단독으로 대표회장에 출마한 정 목사를 기립박수로 추대했다.
그동안 직무대행을 거쳐 만 3년 동안 임시 대표회장 체제로 운영됐던 한기총은 정 대표회장 당선으로 정상화에 한걸음 다가섰다.
정 대표회장은 "한기총 정상화를 기반으로 연합기관 통합 작업의 중심에 서겠다"면서 "한기총이 제자리를 찾는 일이 내게 맡겨진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299 | 대법원, 김하나 목사 명성교회 대표 자격 인정 | 2023.03.01 |
2298 | "초등 도덕 교과서 만드는 친동성애 집필진 손떼라" | 2023.03.01 |
2297 | 이승만 전 대통령이 사용한 100년 넘은 성경 | 2023.03.01 |
2296 | 한국침례신학대학교 15대 총장에 피영민 목사 선출 | 2023.03.01 |
2295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2294 | 2023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9일 영락교회 | 2023.02.15 |
2293 | 성결교단 총회장 총출동 "나쁜 차별금지법 반대" | 2023.02.15 |
» | 한기총 새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연합기관 통합에 힘쓸 것" | 2023.02.15 |
2291 | 한·미 교계 리더들 '한반도 평화' 위한 기도로 하나되다 | 2023.02.01 |
2290 | 그리스도인 일치기도회, 공정한 사회 만들기 협력 다짐 | 2023.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