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교회가 지난해 성탄절 헌금을 모아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
인천 주안장로교회(주승중 담임목사)가 지난해 말 성탄절 헌금을 모아 시각장애인 60여 명의 개안 수술비를 지원했다.
주안교회는 최근 성탄절 헌금 2천 만원을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실로암안과병원에 전달했다.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 목사는 "어려운 때에 시각장애인들에게 영혼의 눈, 마음의 눈을 밝혀주는 일에 동참해준 주안교회 성도들에게 진심으로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주안교회는 심장병 환자 돕기 성금 2천 만원을 세종병원에 전달했고, 아프리카 르완다 식수위생사업 지원을 위해 월드비전에 2천 만원을 전달했다.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173 | 우크라 성경보내기에 써달라... 60대 여성 1억 헌금 | 2022.03.30 |
2172 | 기감 감독 선거, 23명 출사표 | 2022.03.30 |
2171 | 정필도 부산수영로교회 원로목사 별세 | 2022.03.30 |
2170 | 성서공회, 우크라어 성경 긴급 제작 | 2022.03.16 |
2169 | "한국교회, 대선 이후 국민 화합과 화해의 길 이끌어야" | 2022.03.16 |
2168 | 화해·나눔·생명·평화... 통합의 정치로 새 시대 열어가자 | 2022.03.16 |
2167 | 한국교회총연합... "당선인은 승리에 오만하지 않고 겸손해야" | 2022.03.16 |
2166 | '장로' 디딤돌인가 걸림돌인가 | 2022.03.16 |
2165 | “그리스도인이 공명선거·투표 참여 앞장” | 2022.03.02 |
2164 | 기감 11개 연회 감독선거 9/24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