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한 100대 공약을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과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희년함께, 기독법률가회, 영등포산업선교회, 좋은교사운동은 오는 11월까지 10개 분야 100대 선거공약을 개발해 후보들에게 정책제안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100대 공약을 후보들에 대한 판단 기준으로 삼을 수 있도록 기독교인들에게도 적극 알릴 예정이다.
기윤실 정병오 대표는 그동안 기독교는 후보자가 기독교인이냐 아니냐를 선택의 근거로 삼았지만, 어떤 기독교적 가치를 가지고 있느냐를 살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353 | 마음으로 읽고 기도해 주세요... 한인 선교사들이 보내온 우크라이나의 생생한 정보 | 2022.03.30 |
2352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류영모 목사 | 2021.12.22 |
2351 | 러시아 침공 한 달 "전쟁을 즉각 멈추십시오" | 2022.03.30 |
2350 | 우크라 성경보내기에 써달라... 60대 여성 1억 헌금 | 2022.03.30 |
2349 |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16%, 예배 못 드리고 있다 | 2021.10.27 |
2348 | 기독 중교생 32% 코로나 발생 전보다 성경 읽는 시간 줄어 | 2021.10.13 |
2347 | "예수님도 태아로 오셨습니다"... 에스더기도운동, 낙태반대 거리행진 | 2021.12.22 |
2346 | 연세중앙교회 제3회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 | 2021.10.13 |
2345 | 한국기독언론대상, 2021 수상작 공모 | 2021.10.27 |
2344 | 감리교, 12개 연회 절반으로 재편 추진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