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단장 최윤자)이10월 8일(금) 오후 5시 롱아일랜드시티에 있는 Gantry Plaza 주립공원에서 "오 해피데이"라는 이름으로 야외공연을 가졌다.
세상에서 가장 세속적인 지역의 마천루들이 강 건너로 보이는 지역에서 열린 공연에서는 '주기도문',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찬양이 온 몸으로 드려졌다.
특히 최윤자 단장은 주기철 목사의 죽으면 죽으리라는 일사각오의 정신을 담은 선비춤을 가장 주목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최윤자 단장은 "우리는 무용단이 아니라 선교무용단"이라고 강조한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은 공원당국의 허락을 받기위해 지나치게 종교적인 것을 허락하지 않자 '주기도문'과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은 이제 미국인에게 생활이 아니냐고 설득했다.
비록 성경구절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전통적인 공연들과 함께 중간 중간에 찬양곡에 맞추어 무용들이 진행됐다.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의 단원들은 대부분 권사와 장로들이다.
<뉴욕 아멘넷>
미국교계기사보기
568 | 제9차 한인세계선교회 7월 워싱턴 중앙장로교회에서... 주제는 “온 인류의 소망, 예수” | 2022.03.02 |
567 | “굿네이버스 사랑나눔 찬양 콘서트” | 2022.02.16 |
566 | OC장로협 제8대 회장 및 이사장 이취임 감사예배 | 2022.02.16 |
565 | 매주 예배참석 vs 연봉 10만달라 ....갤럽, 미국인 대상 설문조사 | 2022.02.16 |
564 | 뉴욕서 ‘카리스마 리바이벌’ 집회... 글로벌 웨슬리 영성목회 집회 | 2022.02.03 |
563 | KUMC 온라인 평신도 리더십 ... UMC 장정과 재정운영 가이드라인 | 2022.02.03 |
562 | 뉴저지 초대교회, 박형은 목사 사퇴의사 밝혀 | 2022.02.03 |
561 | 목회자 후보·청빙 교회 이런 위험신호 없나요 | 2022.02.03 |
560 | 한인교회 많은 RCA 교단 대거 ARC 교단으로 이동 | 2022.01.19 |
559 | ‘기독교인 빠른 감소세지만 미국 내 다수 종교’ | 2022.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