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선교박물관이 오는 12월 31일까지 기획전 '찬양의 힘'(The Power of Praise)을 개최한다.
부산 동래구 동래중앙교회(정성훈 목사) 안에 있는 박물관은 130여년 전 전파된 한국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자 2009년 설립했으며, 2015년 부산시 박물관으로 등록됐다.
3부로 구성된 기획전은 '찬송'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찬송가 150여점을 전시한다.
1부는 세계 각국의 찬송가를 나라별 교파별로 정리했다.
2부는 한국 찬송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3부는 공인 찬송가 외에 다양한 찬송가를 주제별로 소개했다.
또 13세기 제작된 것으로 알려진 그레고리안 성가 양피지 악보, 1800년대 발행된 시편 찬송가도 전시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133 | 북한교회 개척포럼, "북한교회 세우는 기독인재 필요" | 2021.11.10 |
2132 | 대선후보 3인, 차별금지법 제정에 신중론... 변곡점 맞나 | 2021.11.10 |
2131 | "문 대통령 차별금지법 논의 시도 중단하라" | 2021.11.10 |
2130 | "교회부터 공정 대선 앞장서자"... 기윤실 '공명선거센터' 가동 | 2021.11.10 |
2129 | 담임목회 "좁은 문" 불구, 후보생 年 1만명씩 쏟아져... 신학교 정원 감축통폐합 해법은 나왔지만... 목회자 수급 조절 등 근본 대책 필요 | 2021.11.10 |
2128 | "교회는 사유화 할 수 없다" 신앙고백모임 공식 출범 | 2021.11.09 |
2127 | "한교연 윤석열 예비후보 지지" 비판 목소리 거세져 | 2021.11.09 |
2126 | 교계, 정치편향은 피하고 정책 제안 적극 목소리 내야 | 2021.11.09 |
2125 | 수련·부흥회 가능... 통성기도·실내 식사 안돼 | 2021.11.09 |
2124 | 11월부터 예배인원...정원의 50% 참석 | 2021.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