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된 장로교의 정체성 회복과 다음 세대 준비에 초점을 맞추는 대회 열 계획"
▲ 좌측부터 최정봉 목사, 고영기 목사, 김종준 목사 한영훈 목사, 황연식 목사, 이영한 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한장총, 대표회장 김종준 목사)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 개최 관련 기자회견이 2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5가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오는 7월 8일 오후 2시에 서울특별시 노원구 꽃동산교회에서 개최되는 '제13회 한국장로교의 날' 대회를 앞두고 기자회견으로 한장총 대표대회장인 김종준 목사를 비롯해 한영훈 목사(상임대회장), 고영기 목사(준비위원장), 황연식 목사(운영위원장), 이영한 목사(예배위원장), 최정봉 목사(언론위원장)이 참석했다.
대표대회장인 김종준 목사는 인사말에서 "한국교회가 많은 부흥도 있었지만 아픔도 있었다"며 "장로교가 12개 가까이 분열이 되어있는 모습을 직시하고 장로교의 정체성을 확립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발전을 위하는것이 이번 대회의 의의"라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93 | "정부, 거짓말로 예배의 자유 부당하게 통제"... 900여개 용인지역 교회들 반발 | 2021.08.11 |
2092 | 기성총회, 광복 76주년 성명 | 2021.08.11 |
2091 | 한교총, 한기총·한교연과 통합 위한 조직 구성 | 2021.08.11 |
2090 | 예장통합 주요 기관장 4명... 이례적으로 동시 인준 거친다 | 2021.08.10 |
2089 | “코로나 위기 뚫고 2033년까지 100만 교회 세운다” | 2021.08.10 |
2088 | 목사와 장로, 서로에게 걸림돌인가 디딤돌인가 | 2021.08.10 |
2087 | 낙태법 공백... 개정안 심의 서둘러야" | 2021.08.10 |
2086 | <교회가 "19명 예배 제한"을 불신하는 이유> 코로나 확산 근거 없는데 예배의 자유 과도하게 침해 | 2021.08.10 |
2085 | 개신교인 82% "자녀 있어야 한다" | 2021.08.10 |
2084 | LA 한인타운 찜질방 여자 탈의실에 '트랜스젠더 남성'출입해 발칵...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 | 2021.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