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주요 신학대학들의 인기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전문 사이트에 등록된 주요 신학대학들의 경쟁률을 살펴본 결과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총신대학교, 서울신학대학교 등 일부 대학을 제외한 다수의 대학들이 신학과 모집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대학 신학과 정시모집 경쟁률을 살펴보면, 총신대학교 신학과가 31명 모집에 53명이 지원해 1.71 대 1의 경쟁률 보였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는 26명 모집에 34명이 지원해 1.31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서울신학대학교는 9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7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고, 한세대학교 신학과는 11명 모집에 16명이 지원해 1.45 대 1의 경쟁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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