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0일부터 27일까지 시카고서 각종 선교대회
6천여명의 선교동반자들이 한마당에 모여 영적 교류
20일(금)부터 23일(월)까지는 제14차 한인세계선교사대회가 선교사와 선교사 가족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이 대회에는 1200여명의 선교사들이 모인다.
이 대회의 강사로는 박조준 목사, 임석순 목사, 이필재 목사 등이 강사로 등장한다.
20일 같은 날부터 26일(목)까지는 제2차 세계 선교사 자녀대회가 열린다.
이 선교사자녀대회는 18세 이상의 선교사 자녀들이 해당된다.
이 대회에도 500여명이 집결한다.
이어 23일(월)부터 27일(금)까지는 제7차 한인세계선교대회가 예정돼 있다.
이 대회는 30세 이상 선교사와 일반인들이 참가 할 수 있다.
이 대회는 30여명의 강사들이 포진돼있다.
같은 기간인 20일부터 27일까지는 3세 이상 6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한 대회도 열리며 18세 이상 29세 대학생 청년 및 영어권을 위한 GKYM 세계한인 청년 대학생 선교 축제도 23일부터 27일까지 계속된다.
이 번 선교대회의 대미라 할 수 있는 제7차 한인세계 선교대회(KWMC 2012)는 1200여명의 선교사 500여명의 선교사 자녀들을 비롯해 목회자, 신학자, 평신도 그리고 GKYM의 차세대 대학생 청소년 등 6천여명의 선교동반자들이 한마당에 모여 만남의 감격, 사랑의 교제, 비너의 융합, 기도의 연합, 사명의 재무장, 전인치유, 영적회복, 정보의 상호교류의 대 광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임승쾌 기자>
세계교계기사보기
25 | 전 세계 성서 2,538개 언어로 번역 | 2012.05.30 |
» | 7월은 세계 선교대회의 달 | 2012.05.23 |
23 | 세계인 15%," 내 생애중 세계종말 올거야" | 2012.05.09 |
22 | 북한 1위 기독교박해 국가 | 2012.01.11 |
21 | 올해 수천 교인들, 천주교로 넘어갈듯 | 2012.01.04 |
20 |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에 교계, '우려'와 '애도' 뒤섞여 | 2011.12.21 |
19 | 영국 폭동 속 기도의 불 지펴 | 2011.08.10 |
18 | 세계 22억명이 종교활동 제한 받아 | 2011.08.10 |
17 | 남아메리카서 개신교 큰 폭 성장 | 2011.07.13 |
16 | 복음주의, 阿·亞·남미서 증가 | 2011.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