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 플로이드의 장례식이 고향 휴스턴에서 열렸다
미국 백인 경찰의 무릎으로 목을 짓눌러 숨을 못 쉬게 한 가혹행위로 목숨을 잃은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지 보름 만인 9일(화) 그의 고향인 텍사스 휴스턴에서 장례식이 열린 후 장지에 묻혔다
이날 11시 45분 휴스턴에 있는 ‘파운틴 오브 프레이즈’ 교회에서 500명의 조문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장례식은 무려 4시 반 동안이나 진행되었는데 이 장례식 장면은 CNN이나 폭스 뉴스는 물론 미국의 주요 공중파 방송들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장례식 장면을 TV로 생중계했다.
조지 플로이드 지난달 25일 메모리얼 데이에 백인 경찰의 무릎에 8분 46초간 목을 짓눌렸고, ‘숨 쉴 수 없다’는 말을 남긴 채 숨졌다.
‘숨 쉴 수 없다(I can’t breathe)’고 했던 플로이드의 마지막 절규는 미국은 물론 전 세계에 인종차별과 경찰폭력에 저항하는 거대한 물결을 일으켰다.
이같은 저항의 물결은 뉴욕, 로스앤젤레스 등 미 대도시는 물론 작은 소도시에까지 평화적인 항의시위로 확산되어 지금까지 진행되고 있고 이같은 물결은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영국 등 유럽과 아프리카 가나, 한국 등에서도 동조시위가 일어났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8819 | 2020 가을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 산호세신학대학교 | 2020.07.01 |
8818 | 2020년 가을학기 학생모집 - 캘리포니아 개혁신학대학교 | 2020.07.01 |
8817 | 주택융자 전문(가장 낮은 이자율) - 우리금융 | 2020.07.01 |
8816 | 가주 생명의 강 대학교 학생 모집 | 2020.07.01 |
8815 | CBS JOY4U <24시간 크리스천 음악방송> 모바일과 PC에서... | 2020.07.01 |
8814 | 아이스마일종합치과병원 - 모든치과 수술 스페셜리스트들을 한곳에서 !! | 2020.07.01 |
8813 | <동성애와 동성혼에 대한 21가지 질문> (7) Q7 "동성애자들의 정신질환 문제는 동성애를 혐오하는 한국사회 분위기 때문이 아닐까요?" | 2020.07.01 |
8812 | <명형주 기자가 전하는 이스라엘 현장의 소리> (70) 서안지구 합병 - (2) 트럼프 중동 평화안의 문제점 | 2020.07.01 |
8811 | 믿음과 신뢰의 재정플랜 [이레생명]과 함께 하세요 | 2020.07.01 |
8810 | CBS 인터넷 라디오 "레인보우" | 2020.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