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과 합동,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등 주요 교단들이 신천지를 경고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전국 교회에 배포했다.
전단지에는 교인들이 이단인 신천지를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교회 밖에서 하는 성경공부와 천국 비밀의 관한 설명 등을 제시하고 있다.
신천지 경고 전단지는 각 교단 홈페이지에서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타 교단이라 할지라도 포스터를 요청하면 제공한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관계자는 “신천지 출입금지 포스터를 1만부 제작해 소속 교회에 모두 배포했다”면서 “교회 입구에 포스터를 부착하면 신천지의 공격을 받았을 때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된다”고 설명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93 | '안티기독교' 조장하는 신천지 | 2012.06.06 |
392 | 제자교회 갈등 극심 | 2012.06.06 |
391 | 탈북자가 변절자? | 2012.06.06 |
390 | 기성 106년차 총회장에 박현모 목사 | 2012.05.30 |
389 | 제1회 아펜젤러 국제 학술대회 | 2012.05.30 |
388 | 기성 교인 59만 명 성장세 계속 | 2012.05.30 |
387 | 김홍도 목사 벌금형 | 2012.05.30 |
386 | 전국청년부흥대성회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2012.05.23 |
385 | 기하성 여의도-서대문측 교단통합 결렬 | 2012.05.23 |
384 | 목정평, "교회 개혁에도 눈 돌려야" | 201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