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12일 기독교를 비롯한 4개 종단의 자살예방 단체들과 함께 2020 생명사랑 캠페인 선포식을 갖고 시민들을 상대로 생명사랑 캠페인을 벌였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 김현수 센터장은 해마다 3월부터 5월 사이에 자살자 수가 급증한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운 때에 서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힘든 시기를 이겨내자는 취지에서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 조성돈 대표는 코로나 이후 경제적 문제로 인한 자살 증가가 우려된다면서,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계가 힘들고 어려운 분들을 찾아가 힘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008 | 감리교, 선거무효 소송 또 제기돼...감독들 '소송 중단" 호소 | 2020.12.30 |
2007 | 불교계도 "차별금지법 반대" | 2020.12.30 |
2006 | 신학대학원 미달사태 | 2020.12.30 |
2005 | 신학대학생이 바라는 코로나19 시대 | 2020.12.30 |
2004 | 코로나로 지친 이땅에 회복의 길 밝히소서 | 2020.12.16 |
2003 | 코로나 19시대에 필요한 비대면 전도전략 | 2020.12.16 |
2002 | 신천지 이만희 교주 5년 구형 | 2020.12.16 |
2001 | 한국교회 코로나19 이후 3년이 관건 | 2020.12.02 |
2000 |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 목사 | 2020.12.02 |
1999 | 대한성서공회, 코로나19에도 해외에 성서 352만부 지원 | 2020.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