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카운티를 비롯한 남가주와 가주 실업률이 전월 대비 하락하며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하는 등 가주 고용시장이 지난 8월에도 호조를 보이며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가주 노동개발국(EDD)에 따르면 지난 8월 캘리포니아 실업률(계절변동조정 환산)은 4.1%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며 1976년 이후 43년 만에 역대 최저 수준이다.
전년 동기인 2018년 8월의 4.1%와도 같은 수준이다. 또한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기록했던 역대 최저 실업률인 4.1%와도 같은 수준이다.
가주에서는 지난 7월 비농업 부문에서 3만4,5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로써 가주에서 경기 회복이 시작된 2010년 2월 이후 333만100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됐다.
특히 가주에서 114개월 연속 일자리가 증가하며 지난 1960년대의 일자리 증가 기록도 추월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8578 | 창립 30주년 기념부흥회 오클랜드 우리교회 11/8-10일 | 2019.10.23 |
8577 | 뉴욕교협 45회 정기총회 회장 양민석 목사 선출 | 2019.10.23 |
8576 | 월드미션대학교 예배학 석사과정 개설 | 2019.10.23 |
8575 |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 10월 17일 정기모임 가져 | 2019.10.23 |
8574 | 예수교미주성결교회 정기총회 총회장 박순탁 목사 선출 | 2019.10.23 |
8573 | <시의 향기> 주님은 우주의 기쁨 - 함문님 | 2019.10.23 |
8572 | <사진 뉴스> 리처드 용재 오닐과 쏘넷앙상블 연주회 성황, CBMC 서부총회, CA개혁신학교 야외예배 및 가을소풍 | 2019.10.23 |
8571 | 'SF에서 클래식 산책' - 스텔라 장, 에세이집 출판기념 음악회 | 2019.10.23 |
8570 | SFO 착륙사고 아시아나 항공 S.F 노선 45일 운항정지 확정 | 2019.10.23 |
8569 | 임현수 목사 초청 선교간증집회 "고난이 주는 축복" 11월 2일(토) 저녁7시 뉴비전교회 | 2019.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