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근안 지회장이 송종하 신임 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산하의 알래스카 분회가 승인을 받은후 창설 되었다.
지난달 7월20일 알래스카지역의 재향군인을 비롯한 지역 한인동포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회 창설기념식이 성대하게 열린것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울에서 참석차 방문한 대한민국재향군인회 김진호(예비역 육군대장)회장을 비롯하여, 이근안 미북서부지회장, 남중대 미북서부지회 수석 부회장, 댄 설리번 알래스카 공화당 상원의원과 앵카리지역 한인단체장등이 대거 참석하여 분회 창설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김진호 재향군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는 나라를 위해 싸웠던 만큼,더욱더 반공과 안보정신을 투철하게 가져야 하며, 한.미동맹 공조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노력 해 줄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리번 상원의원은 “미군으로 한국에서 근무했던 군시절을 회고 하면서, 단결과 화합으로 알래스카 분회가 한인사회에 큰역할을 해 주리라 기대 하며 분회 창설을 축하했다”
이근안 미북서부지회장은 송종하 신임 분회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면서, 미북서부지회는 22개 해외지회중에서 표창을 받은 가장 모범적인 우수지회인 만큼, 알래스카 분회의 활동을 기대하며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을 약속 했다”
송종하 알래스카 분회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중책을 맡아 책임이 무겁지만, 앞으로 국가적인 일에 적극 협력해 나가면서, 한.미간의 가교역할은 물론,한인동포사회에 큰 보탬이 되는 일들을 추진,실행 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는 쎄크라멘토 분회에 이어, 알래스카분회를 승인 창설 하므로서 해외지회에서는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는 재향군인회로 평가받게 되었다.
한편 김진호 대한민국재향군회장을 비롯한 재향군인회 관계자들은 6.25참전 기념공원을 찾아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영령들에게 감사 하며 헌화를 하기도 했다.
<남중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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