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정길 목사
한국교회 복음주의권 1세대 목회자인 남서울은혜교회 홍정길 목사가 37년의 목회 활동을 마감한다.
남서울은혜교회는 오는 12일 오후 5시 담임목사 이·취임예배를 갖는다고 밝혔다.
홍정길 목사는 남북나눔운동과 장애인 밀알학교, 코스타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 개인구원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중시하는 복음주의권을 이끌어왔다.
특히 고 옥한흠목사와 하용조 목사, 이동원 목사 등과 함께 복음주의권 4인방으로 불리며 80, 90년대 한국교회 부흥을 이끌어왔다.
남서울은혜교회 후임으로는 지난해 내정된 박완철 목사가 교회를 이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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