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형석 통합 총회장은 6월 첫째 주 환경주일을 맞아 목회서신을 발표하고, 최근 가장 심각한 환경문제인 미세먼지 저감 노력을 비롯해 숲과 강을 보전하고 살리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함을 강조했다.
림형석 총회장은 목회서신에서 "교회는 미세먼지 없는 푸른 세상을 다음세대에 전해주어야 한다"면서, "생명의 피난처가 되어야 할 교회가 미세먼지 문제를 방관하지 말자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13 | 한반도 에큐메니칼포럼 "남북의 평화 노력 지지" | 2019.07.17 |
1912 | 이단 김기동 목사, 징역 3년 선고 | 2019.07.17 |
1911 | 日 무역보복 속 양국 관계 악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한·일 선교망 활용해 감정의 골 메우는 민간외교 앞장서야 | 2019.07.17 |
1910 | 교회 다투는 이유 "재정전횡 가장 많아" - 60개 교회대상, 다툼 일으킨 사람... 목사 69%, 장로 11% | 2019.07.10 |
1909 | "청소년 수 늘리지는 못해도 영성으로 바로 세우렵니다" - 다음세대 위해 '네 겹줄 사역' 펼치는 신대원 동기 목사 4인 | 2019.07.10 |
1908 | 폭행 당해도 참아야 하는 결혼 이주여성 - "한국 체류 위해선 이혼 시 폭행 사실 입증해야 하는 어려움 커" ... 결혼 이주여성 10명 중 4명 가정폭력 경험 | 2019.07.10 |
1907 | 예장합신총회, 국가인권위원회 규탄집회 - "북한인권의 침묵동조 규탄, 젠더 정책 당장 폐기할 것" 등 촉구 | 2019.07.03 |
1906 | 사랑의 교회, KBS보도에 유감 - "KBS보도, 교회를 권력집단으로 매도하는 듯 보여" | 2019.07.03 |
1905 | 문재인 대통령, 주요 교단장 초청 간담회 - "남북 관계, 정치 통합 위해 앞장서 달라" | 2019.07.03 |
1904 | 남한과 북한 교회, 9일 방콕에서 만난다 | 201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