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월드미션대학교 제 28회 학위수여식에서 졸 업을
축하하는 임성진 총장
지난 1989년 고 임동선 목사(동양선교교회)가 한국계 프린스턴대학교를 세우겠다는 일념을 갖고 세운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는 지난 6월 1일 동양선교교회에서 2019년 졸업식 및 학위수여식을 거행했다.
한인 신학교 최초로 북미신학교협의회(ATS) 정회원 승인을 받은 이 학교는 이날 졸업식에서 8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각 전공분야에 따라 학위를 수여했다.
신선묵 부총장의 사회로 열린 졸업식에서 임성진 총장은 남미출신 졸업생들이 늘어나는 것은 남미복음화를 위해 대단히 고무적인 일이며 금년 가을부터 간호학과를 개설하여 간호학 분야의 인재들을 양성하게 된 것도 학교발전을 위한 큰 진전의 발걸음이라고 말했다. 임 총장은 또 송정명 전 총장과 윤성환 이사장 그리고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졸업식에서 ▷총장상에 박수민, 강석, 최은, ▷부총장상 임원숙, 이강희, ▷이사장상 이상태, 유아성, ▷총회장상에 장슬기, 김소영, 강동완, ▷ABHE상 백주영, 이훈, ▷동문회장상: 최은, ▷교수상은 오정근, 김학철, 지웅일, 오용주 등이 수상했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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