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간 교회 부흥을 이끌어온 주안장로교회 나겸일(70·사진) 목사가 원로 및 공로목사로 추대돼 목회 일선에서 은퇴한다.
주안장로교회는 오는 29일 오후3시 인천 산곡4동 교회 부평성전 대예배실에서 ‘나겸일 목사 원로·공로목사 추대예식’을 갖는다. 나 목사는 이 자리에서 지역 복음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예장 통합 인천노회 공로목사로 추대된다. 후임 목사는 아직 공석이다.
은퇴 이후 나 목사는 2009년 개원한 선교전문 주안대학원대학교 이사장 사역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주안장로교회는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에 주력, 현재 재적 10만명에 6만여명의 성도가 출석하고 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16 | 개신교-천주교-정교회 등,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 | 2012.01.25 |
315 | 주안장로교회 후임에 박종인 수석부목사 | 2012.01.25 |
314 | 예장합동개혁, 이근안 목사직 면직 결정 | 2012.01.25 |
313 | 2월 첫주 이단경계주일 | 2012.01.25 |
» | 주안장로교회 나겸일 목사 29일 원로 공로목사 추대 | 2012.01.18 |
311 | 한국기독교언론협회 출범 | 2012.01.18 |
310 | 2012 통일광장 대각성기도회 | 2012.01.18 |
309 | 교계·시민단체 '학생인권조례안 폐기 촉구 기자회견 및 궐기대회' 열어 | 2012.01.18 |
308 | 감리교 시국기도회, “민주주의가 돈 봉투에 짓밟히고 있다” | 2012.01.18 |
307 | 21세기 찬송가 연구 출간 | 2012.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