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었던 지난 12일 중국 경찰이 대대적으로 가정교회를 급습했다고 선교단체 순교자의 소리가 밝혔다.
순교자의 소리는 중국 종교국과 국가안전부 공안 등이 예배 장소를 급습했으며, 최소한 12개의 가정교회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순교자의 소리에 따르면 종교국 관리들은 일부 신자들을 구금해 심문을 하고 있으며, 담임목사의 컴퓨터도 압수했다.
순교자의 소리 폴리 현숙 대표는 "중국이 본격적으로 교회를 탄압하기 시작했다"며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88 | "性的지향 벗어날 수 있다" 탈동성애 크리스천들 간증 - 홀리라이프, 홀리 페스티벌 진행 | 2019.05.29 |
1887 | 경남학생인권조례, 경남도의회서 '부결' - 본회의 상정에 제동걸려... 의원 직권상정 가능해 경계 | 2019.05.22 |
1886 | 여신도 성폭행 혐의 이재록씨 항소심에서 징역 16년 선고 받아 | 2019.05.22 |
1885 | "한국교회, '하나님 나라' 잃어버려" | 2019.05.22 |
1884 | 예장합동 목사·장로기도회 '일어나 함께 희망으로' | 2019.05.15 |
1883 | 제51회 국가조찬기도회 6월 17일 | 2019.05.15 |
1882 | 이단 대처 단체들 한기총 해체 촉구 | 2019.05.15 |
» | 중국 당국, 지난 주일 가정교회 급습 | 2019.05.15 |
1880 | 다자성애자 표현의 자유 내세워 국가인권위의 오판 - 한동대 종교교육 자유 침해 | 2019.05.15 |
1879 | 북한에 가정교회 500여곳 - "평양신학원서 교역자 배출" 북한 교회 둘러 본 최재영 목사 강연 | 2019.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