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19 유관순 그녀들의 조국’(포스터)은 100년 전 죽기를 각오하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열사와 함께 독립운동을 벌였지만 이제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을 조명했다.
유관순을 비롯해 어윤희 권애라 김명철 노순경 임명애 신관빈 등 남과 북을 아울러 일제에 맞서 싸운 여성들 이야기다.
영화에서 이들은 유관순 열사와 8호 감방에서 함께 옥고를 치른다.
학생, 기생, 시각장애인, 과부, 만삭의 임신부, 간호사, 백정의 딸 등 각자의 삶은 달랐지만 조국을 향한 애국심만은 다들 뜨거웠다.
유관순 역을 맡은 이새봄을 비롯한 김나니 박자희 나애진 등 충무로 기대주들이 열연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공식 후원한 이 영화는 이들이 당한 고문과 고초를 생생하게 기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국을 향한 그녀들의 절절한 마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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