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언론협회가 최근 서울 종로5가의 소향 음식점에서 출범감사예배를 드렸다고 16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12개 교계 언론사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독 언론인의 사명을 다짐하고 앞으로 우수회원 시상, 목회자상, 아름다운교회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또 미자립교회와 소년소녀가장돕기 운동 등도 병행할 계획이다.
박원영 서울 나들목교회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한국교회의 오늘날 가장 큰 문제점은 믿음이면 다 되는줄 알지만, 순수한 믿음이 아니라 자기 주관과 자기 믿음으로 한국교회 교인들, 조직과 단체들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교계 신문 기자와 관계자들이 ‘계획’과 ‘기도’, ‘전문성’ 그리고 ‘끈기’를 갖고 교계 안팎에서 정론으로 인정 받아 권위 있는 기자, 권위 있는 언론이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다음은 초대 임원명단. 회장 윤범석 국장(크리스천헤럴드. 사진), 총무 박병득 국장(기독교성결신문), 서기 김성수 국장(기독인뉴스), 회계 이수미 부장(기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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