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750만 디아스포라 선교 네트워크를 위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세기총 대표회장에 미국 애틀란타 쟌스크릭한인교회 최낙신 원로목사(사진)가 선임됐다.
세기총은 지난 19일 태국 방콕 센츄리파크호텔에서 제7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최낙신 원로목사를 수석상임부회장에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을 인준하고 사업계획을 확정지었다.
최낙신 신임대표회장은 "세기총은 750만명 디아스포라와 함께 국내외에 복음을 전파해야 하는 막중한 사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회기에도 국내를 비롯한 미국, 일본 등 해외 각처에서 통일기도회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기총은 세계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교회들과 선교단체들을 파악해 하나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일과 세기총 지부를 설립하는 등 사업계획을 세웠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79 | 북한에 가정교회 500여곳 - "평양신학원서 교역자 배출" 북한 교회 둘러 본 최재영 목사 강연 | 2019.05.15 |
1878 | 서울교회 당회소집에 교인들 충돌 | 2019.05.08 |
1877 | "서울광장 퀴어행사 반대" 처음으로 17명 집단 철회 요구, 성명서 통해 규칙위반 등 비판 | 2019.05.08 |
1876 | "마더 킴 덕분에 제 꿈을 이뤘어요" 월드비전 후원아동, 백상예술대상 대상 수상 김혜자 권사에 축하 메시지 | 2019.05.08 |
1875 | 우승 확정 후 감사기도하는 이태희 -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매경오픈 골프대회서 | 2019.05.08 |
1874 | 퀴어행사 반대축제 6월 1일 - "동성애의 실상과 폐해 알릴 것" | 2019.05.01 |
1873 | "평양을 믿음으로 회복" 북한군 출신 기독인 영성수련회 | 2019.05.01 |
1872 | 고성에서 강화까지 울려퍼진 "평화통일 만세!" - 화천, 철원 등 개신교 DMZ 민플러스 평화손잡기 동참 | 2019.05.01 |
1871 | "부활을 믿는 우리는 평화의 사역자" 한국 70개 교단 부활절 연합예배 | 2019.04.24 |
1870 | 한국교회봉사단, 동자동 쪽방촌서 부활 기쁨 나눠 | 2019.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