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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열린 ‘체육인의 밤’ 시애틀 체전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한 SF체육회
임원진 및 한인사회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청진 SF체육회 회장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이 이날 행사에서 애국가를 제창한 김이안 수영선수와
만세를 외치고 있다. 둘째줄 오른쪽에서 다섯번째 김경환 단장, 셋 째줄 왼쪽
에서 세번째 박종근 수석부회장. <체육회 제공>
재미대한 SF체육회(회장 서청진)가 16일 한인사회 단체장들과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갖고 시애틀 체전 기금 모금에 나섰다.
플레젠튼힐 시니어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서 서청진 회장은 “이번 시애틀 체전은 한인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청소년들의 체육잔치이고 이민세대와 차세대가 교류하는 장”이라면서 “단장, 임원진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종합우승을 목표로 체육인과 동포들의 후원에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SF체육회 시애틀체전 단장으로 선발된 김경환 이스트베이 한인회 이사장은“미주체전은 체육진흥과 발전을 모색하고 차세대들의 체육장려와 정체성 확립에 그 목표를 두고 있다”고 그 의의를 밝히며 “이를 통해 한인들이 함께 ‘도전과 용기, 화합과 연대의 장’을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6월 21일부터 열리게 될 제 20회 시애틀 미주체전에는 베이지역에서는 15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수영, 육상, 골프, 사격, 태권도, 씨름, 배드민턴, 농구, 야구, 볼링, 양궁 등의 종목에서 겨루게 되는데 서청진 회장은 특히 기대되는 종목으로 육상, 수영, 태권도를 꼽았다.
이날 행사에는 SF체육회현 임원진을 비롯해전 회장단, 박준용 SF총영사, 민경호 SF체육회 고문, 강승태 한국일보 지사장, 베이지역 한인회장들이 참석해 SF체육회의 시애틀 체전 출전을 응원하며 한인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 후원을 부탁했다.
<SF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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